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 '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' 1심 사건의 결심공판에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오세훈 / 서울시장] <br />처음부터 끝까지 정해진 각본대로 움직인 하명 수사였고, 정치적 목적이 만들어낸 하명 특검이었으며, 지방선거 일정에 맞춰서 특별히 기획된 하명 기소였습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오늘 예상되는 검찰의 구형 역시 그 기획의 연장선에 있는 또 다른 하명 구형에 불과할 것입니다. <br /> <br />저는 이 사건의 실체를 밝혀달라며 명태균 등을 고소했지만 검찰과 특검은 도리어 저를 피고인으로 만들어서 법정에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건 재판 진행 과정에서도 명태균 일당은 비공표 여론조사를 조작했다고 수차례, 수십차례 자백했지만 수사기관은 명태균 일당에 대하여 수사의 진도를 나아가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수사에 미온적인 것 역시 이 재판 결과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라고 저는 간파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진짜 범죄자와 억울한 피해자를 정반대로 뒤바꿔놓는 정치적으로 심하게 오염된 최악의 선거용 기소였습니다. <br /> <br />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사법권을 남용하고 정치 인생을 파멸시키려 했던 이러한 행태는 지탄받아 마땅합니다. <br /> <br />이제 진실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수사 과정에서 과거에 쓰던 휴대폰까지 모두 자진해서 제출하며 당당하게 임해 왔던 만큼 이제 사법부의 현명하고 정의로운 판단을 통해 실체적 진실이 명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. <br /> <br />오직 서울시민의 미래,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만 모든 에너지를 쏟을 수 있도록 끝까지 의연하게 임하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61709411341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